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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대미를 장식하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연주장면
 
Le Concert (2009)/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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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줄거리
 
구소련의 브레즈네프 시절, 촉망받던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는 오케스트라에서 유태인 연주자들을 몰아내라는 당의 지시를 어겨 지휘를 그만두게 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삭히며 30년 동안 볼쇼이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던 그는, 어느 날 극장장의 방을 청소하다가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보내 온 팩스를 우연히 발견한다.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파리에 초청하고 싶다는 그 팩스를 읽는 순간, 그의 머리에는 무모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이미 연주를 그만 둔 옛 유태인 동료들을 규합하여 정규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대신 파리로 연주 여행을 떠난다. 지휘자 필리포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안느-마리 자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 과연 필리포프와 안느-마리 자케의 관계는? 그리고 그들이 연주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페레스트로이카로부터 10년 전, 구소련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 영화는 당시 고통 받아야 했던 음악가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은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IDHEC를 나와 1993년 장편영화로 데뷔하여 몬트리올영화제 신인감독상과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 콘서트>를 통해 독재자 차우세스쿠 정권에서 어린 시절 경험해야 했던 억압을 슬며시 끄집어내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유머러스한 연출로 관객에게 보여준다. 한편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 역을 맡은 알렉세이 구스코프는 약 70편의 작품에 출연한 러시아의 국민배우로 스스로 음악적인 재능이 없다고 밝혔지만, 지휘자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냈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프랑스의 배우 멜라니 로랑은 안느-마리 자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에게 바이올린을 배우는 등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미우 미우와 프랑수아 베를레앙 등 탄탄한 조연들의 뒷받침과 함께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프랑스의 영화음악가 아르망 아마르는 이 작품으로 세자르상을 받았다. 오랫동안 음악과 떨어져 살아야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낸 음악가들의 이야기, 그리고 유서 깊은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펼쳐지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은 우리에게 멋진 음악의 감동과 함께 음악을 통해 과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출처 : http://www.jimff.org
 

 


 

 

<감상>

 
구소련시절 정치적 탄압으로 지휘봉을 꺽을 수 밖에 없었던 불굴의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 와 오랜동안 은퇴하고 노동자의 삶을 살아오던 그의 교향악단 단원들이 천신만고 끝에 프랑스 샤톨레극장에서 다시 모여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명협연를 펼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 극중 배우들은 대부분 러시아, 프랑스 배우들이며 스토리텔링이 감동적인 영화이다. 처음엔 왠지 부산스럽게 느껴질 소박한 그들의 모습은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연주를 통해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 역의 알렉세이 구스코프 와 안느 마리 쟈케 역의 멜라니 로랑의 아름다운 교감과 화해의 장면들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클래식에 대한 지식이 없이도 이 영화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역시 음악은 만국공통어 라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프랑스판 영화 예고편>
 
 
 
 
<주요인물>
 

현재의 '안느 마리 쟈케' & 과거의 '레아' 역(Mélanie Laurent /멜라니 로랑 /프랑스)

 

불굴의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 역(Aleksey Guskov /알렉세이 구스코프 /러시아)

 

첼리스트 '사샤 그로스만' 역 (Dmitry Nazarov /드미트리 나자로프 /러시아)

 

'이반 가브릴로프' 역 (Valeriy Barinov /발레리 바리노프 /러시아)

 

샤톨레극장장 '듀플레시스' 역 (François Berléand /프랑수아 베를레앙 /프랑스)

 

극장직원'Jean-Paul Carrère' 역 (

Lionel Abelanski /라이오넬 아베란스키 /프랑스)

 

안느마리쟈케 와 볼쇼이(?) 교향악단 단원들

 

영화 '더 콘서트' 영국판 포스터

 

영화 '더 콘서트' 프랑스판 DVD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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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서 시베리아의 수도인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공부했다. 10살 때, 청소년 비에니아브스키 콩쿠르에서 우
승했고, 14살 때는 규정된 나이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의 비경쟁자로 참가했다. 1년 후, 독일에서 개최된 쉴레스비히 홀스타인 음악
제를 통해서 데뷔했다. 1990년엔 '칼 플레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때 그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의 최고상을 받았고, 기자가 주는 상과 청중
이 주는 상까지도 모두 휩쓸었다.

1990년, 벤게로프는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이와 함께 그의 연주가
로서의 지평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
라와 녹음한 파가니니, 왁스만, 생상스의 음반은 1992년 한해에 수많은 음반상
을 휩쓸었고,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벤게로프를 가르쳤던 투르차니노바(Turtschaninova)에 따르면 벤게로프가 16
살이 됐을 때는 이미 어떤 바이올린 선생도 필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배워야
할 모든 테크닉을 모두 숙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때부터 벤게로프
는 다른 분야의 인사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첼리스
트 로스트로포비치(Mstislaw Rostropowitsch)이다. 그와 함께 프로코피에프
와 쇼스타코비치의 협주곡을 레코딩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벤게로프에게 
큰 영향을 준 또 한 사람의 거장은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이다. 혈통적
으로는 러시아 악파에 속하면서도 아주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벤게로프의 면모에서 바렌보임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

벤게로프는 1723년에 제작된 "ex-Kiesewetter"라는 이름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를 사용하고 있다. 이 악기는 시카고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소사이어티에 속한 
클레멘트 에리슨(Clement Arrison)에서 장기임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벤게로프는 '유엔 어린이 기금(UNICEF)'의 명예대사로 임명되어 보스
니아, 크로아티아, 우간다 등을 방문해서 전쟁으로 상처받은 어린이들을 만나
고 그들을 위해서 연주했다.

*** 주요 음반상 수상 목록
▷ 1999년 / 그라모폰지 '편집자 선정' /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지휘/바렌
보임)
▷ 1998년 / 베스트 뮤직 비디오 / 타이스의 명상곡
▷ 1998년 / 에디슨상 /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의 협주곡
▷ 1997년 / 에코 클라식상 / 시벨리우스와 닐슨의 협주곡
▷ 1997년 / 아마데우스상 / 시벨리우스와 닐슨의 협주곡
▷ 1996년 / 에디슨상 / 차이코프스키와 글라주노프의 협주곡
▷ 1996년 / 누벨 아카데미상 / 차이코프스키와 글라주노프의 협주곡
▷ 1995년 / 그라모폰상(올해의 최고 음반) /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의 
협주곡 
▷ 1995년 / 시에나상(Siena Prize) /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의 협주곡
▷ 1994년 / 그라모폰상(올해의 영 아티스트) 
▷ 1994년 / 에디슨상)(올해의 아티스트)
▷ 1994년 / 디아파종 상 / 부르흐와 멘델스존의 협주곡
▷ 1994년 / 디스코필 그랑쁘리 / 부르흐와 멘델스존의 협주곡
▷ 1994년 / RTL d'Or / 부르흐와 멘델스존의 협주곡

벤겔로프는 하이페츠가 사용했던 활을 사용하고 있다. 하이페츠는 1987년에 
자기가 사용하던 활을 자신의 후계자가 될만한 연주자에게 주라는 유언을 했
었고, 1993년에 이 활이 벤겔로프에게 기증되었다. 이런 사연으로 인해서 벤겔
로프를 하이페츠의 후계자라고 부르고 있다. 하이페츠의 후견인이었고, 하이
페츠의 전기를 썼던 악셀로드는 뉴욕에서 열린 벤겔로프의 연주회를 본 후 너
무도 감동에 차서 눈물까지 흘리며 벤겔로프를 하이페츠의 후계자로 선언한 
일도 있었다.

영국의 스트라드지는 "벤겔로프에게 있어서 음악작업은 아름다움을 찾아 소리
의 세계로 향하는 부단한 발견의 항해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라모폰지
는 "완벽하게 무형의 실체를 살아있는 음악으로 만들어 전한다."고 평했다.

*** 음반
BRITTEN Violin Concerto, etc.
Maxim Vengerov 
EMI 7243 5 57500 2 0 All countries except UK 

SHCHEDRIN Concerto Cantabile, etc.
Maxim Vengerov 
EMI 7243 556966 2 5 

STRAVINSKY Violin Concerto, etc.
Maxim Vengerov 
EMI 7243 556966 2 5 

WALTON Violin Concerto, etc.
Maxim Vengerov 
EMI 7243 5 57500 2 0 All countries except UK 

BACH Sonata in A minor
EMI 7243 557384 2 4 

Vengerov & Virtuosi 
EMI 7243 557164 2 2 
 
 
지금은 전성기를 약간 지난 이작 펄만, 한국의 자존심 정경화, 혹은 장영주? 안네 소피 무터? 누구의 연주가 더 훌륭한가 라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막심 벤게로프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는 어린시절의 천재라는 수식어를 뛰어넘어 거장의 반열에 우뚝섰으며, 겸손하게 지금까지의 커리어로만 보더라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라 해도 손색이 없다. 2008년에 부상으로 공식활동을 모두 접었던 그가 재활에 성공에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다. 비단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뿐만 아니라, 막심의 연주는 듣는이로 하여금 시간의 흐름도 잊게할만큼 환상적이다.  클래식에 대한 지식이 없이도 우리는 음악을 듣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귀와 가슴을 가지고 있으니까... :)
 
많은 명 연주와 클래식 곡들 중 꽤 강렬하게 나를 사로잡았던 곡이다...
지금도 언제건 이 곡을 듣고 있다보면 샘물처럼 행복감이 올라온다.

Maxim Vengerov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xford Philharmonic Orchestra

Maxim Vengerov - violin

Marios Papadopoulos - conductor

Performed at the Sheldonian Theatre in December 2014.

 

 

 

 
 

 

 

 

 

[자료]2013년 텃밭농사달력

2013. 3. 12. 01:52 | Posted by fourseasons




2013년_텃밭농사달력.egg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배포한 2013년 텃밭농사달력 pdf파일입니다.


위의 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풀면됩니다. 


필요하신 분들 나눔합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P.S : 혹시 다운받은 pdf파일이 보이지 않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경로로 가셔서 


pdf파일뷰어 어도비리더를 무료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 (다운로드)

Malo & 박주원 - "Sunny"      


원곡듣기  by Bobby Hebb(1966)




Malo(말로), 『This Moment』, Universal, 2009



<Review>







정재형 씨의 피아노 연주앨범 'Le Petit Piano'(작은 피아노) 중 "오솔길"



Track List 


01. 오솔길

02. 사랑하는 이들에게

03. 여름의 조각들

04. 달빛

05. 겨울의 정원

06. 바람에 이는 나뭇가지

07. 비밀

08. 가을의 뒷뜰




2010년 겨울쯤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파리지앵, 음악의 신, 이봉원..등 무한도전이라는 국민예능프로그램에서 그의 캐릭터는 조금은 경망스럽고 약간 나르시즘에 젖어있는 밉지않은 유쾌한 예술가?정도로 보여진다. 이렇게 약간 우스꽝스러웠던 그의 TV 속 캐릭터와는 별개로...  음악인 정재형은 실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영화음악감독, 에세이스트, 피아노 연주가이자 감성이 넘치는 중견가수로서 흔치않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예술가이다. Le Petit Piano 앨범은 2010년 즈음 그의 첫 피아노앨범으로서 세상에 소개되었고 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았다. 노랫말이 있는 곡보다 연주곡들을 듣는 빈도가 점점 늘어가는 개인적인 취향은 별개더라도, 내게 실력있는 국내연주자들의 다양한 음악으로 관심을 돌리게 해 준 앨범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감상은..  약간의 쓸쓸함과 아련함, 무언가 작은... 어떤 아름답고 표현하기 어려운 섬세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정도..(글로 표현하기 어렵다..;) 돌아보니 주변지인들께 꽤 많이 선물하고 소개했었다. 이 앨범을 통해 그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다. 예전 '베이시스' 때는 어렴풋이 알던 그의 음악세계는 이앨범을 계기로 나에게 각인되었다. 지금까지의 Discography를 보면 원숙함과 동시에 여리고 섬세한 감성의 끈을 유지하고있는 그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찬사들은 차치하고라도... 이 Le Petit Piano 앨범안의 소품들을 꼭 들어보시기를... 그만큼 이 앨범은 참 좋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는 잇(it)앨범 :)









내일 본격적인 주말농장 정비 때 점심찬거리로 쓸 부추와 채소류 챙기는 중입니다.




우리 주말농장 지킴이 한국토종(?)견 뽀삐(9개월된 수컷)입니다. 

어릴 때 농장식구분들 마냥 좋다고 멋모르고 졸졸 따라다니다 그만 이래저래 발에 많이 밟혀서 뒷다리가 좀 불편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잘 뛰어다니네요. 여전히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동네어르신들이 귀찮다며 가끔 혼내기도하지만 돌아서면 또 졸졸...예쁜 목사리하나 해줘야 할 듯... 언뜻보니 오늘 농장을 둘러보고 가신 가족분께서 먹으라고 간식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간만에 호강한 녀석.. :)




뽀삐, 조금만 이뻐해주면 애교부리는 순한 녀석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어릴 때부터 고양이랑 같이 키워서 둘이 오손도손 지냅니다. 훌쩍 큰 뽀삐녀석이 어린강아지 때 마냥 냥이에게 장난을 걸면 귀찮은 듯, 부담스러운 듯 살짝 피하는 냥이의 모습이 왠지 재밌습니다. 그나저나 냥이는 좀 크더니 외출이 잦네요. 그래도 저녁 때면 어느새 돌아옵니다. 둘이서 한밥그릇 씁니다. 





뽀비, 가만히 보면 아직도 애기같습니다. 뽀삐 눈 속에 제가 있네요. :) 자유롭게 풀어키워서 들판에서 노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 혹 다치지 말고 건강히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농장 두개의 비닐하우스 중 도로변 하우스 외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은 사진, 주말농장 간이화장실이 보이네요.





아직 작업전이라 겨우내 모습 그대로지만 여기저기 봄이 숨어있습니다.





주말농장 반대편에서 입구쪽 담아보았습니다. 구도,색감도 엉망이지만 찰칵! :)





저~기 테크노밸리아파트 6단지가 보이네요.. 예전에는 모두 논밭이 있던 곳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 주말농장 여기저기 봄이 고개를 내미는 중입니다. :)




P.S. 1: 조만간 본격적인 농사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3월말 즈음해서 농장가족분들께 일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봄 들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P.S. 2: 요즘 한참 분양관련 문의가 많으신데 연락없이 입금먼저 해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네요. 주말농장 분양 입금 시 꼭 전화나 문자로 성함등을 함께 연락주시면 인원파악과 신속한 농장구성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농사시작하시기 전에 혹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혹 일하느라 전화연락을 못받더라도 좀 양해해주시고 문자나 카톡으로 메세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시작 될 즐거운 도시농부로서의 건강한 땀과 보람을 만끽하세요~! :)








 

※ 카카오맵에서 테크노주말농장 을 검색하시면 전국 어디서든 검색이 됩니다!

 

"주요지역"에서 농장으로 찾아오시는 길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카카오맵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시골길이라 처음에 찾아오실 때 

금방 찾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농장지기 010-2683-6331 

 

 

①-1) 관평동 배울네거리 → 테크노주말농장 (도보)

클릭

 

 

 

①-2) 관평동 배울네거리 → 테크노주말농장 (차량)

클릭

 

 

 

②전민동 엑스포코아 네거리 → 테크노주말농장 (차량)

클릭

 

 

P.S : 송강동, 관평동 쪽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 전민동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위의 몇가지 경우만 경로를 올려보았습니다. 직접 한번 다녀가시면 주말농장 오시는 고즈넉한 시골길이 농장가족분들 마음에도 드실거라 믿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좋을 때는 가족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며 시골길을 걸어보는 것도 참 좋을듯 싶네요. 위의 각각의 지도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