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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9집)-"그늘"

2013. 6. 28. 06:30 | Posted by fourseasons

 

내가 참 사랑하는 곡, 이 앨범의 곡 하나하나가 내게는 너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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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그늘"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거예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한번은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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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Neville -"Ave Maria"

2013. 6. 25. 15:59 | Posted by fourseasons

 

 

영화 Alive 의 마지막 장면에서 들었던 Ave Maria, 흔히 오페라나 성가대에서 불려지던

 

이 곡을 Aaron Neville의 음성으로 들으니 새롭고 듣기에 좋더라. 예전에 린다 론스타드

 

와 함께 Don't know much 를 부르던 그의 목소리를 기억했기에 겨우 알아 낼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볼 당시에는 인터넷검색이 지금처럼 쉬운 시절이 아니라 영화의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돌려보는 일이 내게는 습관처럼 남아있었다. 많은 미국 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이

 

아론 네빌의 목소리는 묘하게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그는 주로 가스펠 같은 주를

 

찬양하는 주제의 노래들을 많이 부른다. 그냥 보면 약간 험상궂은 그의 얼굴도 그의 음성

 

과 함께 바라보노라면 그렇게 경건하고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음악은 인간에게 최대의 

 

유희이자 기쁨이 아닐까.. :)  아름다움은 종교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다.

 

 

 

 

 

Dave Brubeck Quartet - "Take Five"

2013. 6. 22. 05:08 | Posted by fourseasons


Dave Brubeck Quartet


재즈 역사상 가장 화제를 모은 연주곡, 재즈에 관심이 없는 문외한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곡-"Take Five"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4인재즈밴드 Dave Brubeck Quartet의1959년 Time Out앨범을 통해 세상에 소개된 후, 당시의 재즈에서 흔치않은 4/5의 엇갈린 리듬을 활용해 굉장한 반향을 일으킨 곡이다. Pianist - Dave Brubeck, Bassist - Eugene Wright, Saxophonist - Paul Desmond, Drummer - Joe Morello 가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조화로움을 넘나드는 멋진 연주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Top 100 Jazz songs of all Time에 선정된 "Take Five" 는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재즈 애호가들과 일반 대중들의 Favorite Tune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출처 : Jazzresource.com / Wikipedia / Jazz Quata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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