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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 "시간"(윤종신 작사,작곡)

2013. 2. 25. 22:20 | Posted by fourseasons










Malika Ayane - "Sospesa"(Letters to Juliet O.S.T)

Born                31 January 1984(age 29)

Origin              Milan,  Italy

Genres             Pop, pop-soul

Occupations    Musician

Years active    2007-present


이탈리아 출신의 몽환적인 느낌의 소울 팝 싱어,

말리카 아야네가 부른 "Sospesa"(In suspense)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오래전 헤어졌던 사랑을 찾아헤매는 여정 중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시골길을 달리는 장면에서 흐르는 이 곡은 몽환적이고 약간은 나른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지만 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영어버전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녀의 모국어가 이탈리아어 인 때문인지 원곡버전이 훨씬 더 좋은 느낌으로 와 닿는다. 매력적인 곡, "Sospesa"  :)







Playing For Change - Stand by me

2013. 2. 25. 22:14 | Posted by fourseasons








Kuricorder Quartet - 

"할아버지의 11개월(Granpapa's eleven months)" 뮤직비디오 

귀엽고 재미있는 느낌의 뮤직비디오, 돈은 별로 안들었겠지만 싼티는 나지않는다! :)



쿠리코더 콰르텟

(Kuricorder Quartet)
(栗コーダーカルテット)

(쿠리코더 콰르텟 홈페이지 : http://www.kuricorder.com/)



Kuricorder Quartet이라는 일본의 4중주 연주단.


메인악기는 팀명에도 보여지듯이 리코더로, 네명의 멤버모두 리코더를 연주한다. 그 외 현악기와 타악기 등 여러악기를 넘나들며 실험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음악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 팀을 처음 알게된 곡은 바로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는 "Granpapa's 11months" 라는 곡 이다. 1997년 부터 2013년 현재까지 정규앨범만 10개가 넘고 맹인안내견을 주제로 한 일본영화 퀼(2004) 을 비롯해 많은 영화O.S.T와 CF음악 등으로 사랑받아 온 중견 뉴에이지 그룹이다. 2008년에는 우리나라에도 내한했었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있는 그룹. 


우연히 구글에서 이 곡을 듣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을때는 일본어만 제공되는 홈피라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지만, 현재는 영문으로 된 그룹 설명과 공연일정등을 게시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연주하고 있는 곡 "할아버지의 11개월"(Grandpapa's eleven months) 은, Kuricorder Quartet의 대표곡들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한 연주곡이다. 흐르는 곡 전반에 귀여움과 정감이 묻어나는 묘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곡. 아래 영상은 실내에서 멤버들이 실제로 연주하는 모습.











찔레꽃 - 장사익

2013. 2. 25. 22:10 | Posted by fourseasons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악인, 
 
아름다운 소리꾼 장사익(1949년~ ) 
 
장사익님의 대표곡 찔레꽃입니다. 실제공연의 감동은 
훨씬 더 명징하고 아름답습니다.
 

 

 

 

 

-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당신은 찔레꽃

 

 



 

 

 

 

Boum! - Charles Trenet(샤를르 트레네)

2013. 2. 25. 21:58 | Posted by fourseasons

 

 

프랑스를 대표하는 불멸의 가수 샤를르 트레네는 그 명성만큼이나 명곡들이 많지만 어느면에서는 'Boum !' 이야말로 샤를르 트레네를 제일 잘 드러내는 것 같다. '노래하는 바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샤를르 트레네. 그가 추구했던 '웃음, 낭만, 사랑'이 Boum !에 충만하게 어우러져 있는 느낌이다. 영화 <토토의 천국>에서 인상깊게 흘렀던 이 노래는 이후 현재까지 수 많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사랑받았고, 최근 우리나라 CM으로도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샤를르 트레네 (Charles Trenet, 1913~2001) 

<노랫말 : Boum! /1938년

 

더보기

 


 

La pendule fait tic tac tic tac
Les oiseaux du lac font pic pic pic pic
Glou glou glou font tous les dindons
Et la jolie cloche ding din don
Mais...
 

 

 

 

 

 

Boum !
Quand notre cœur fait Boum
Tout avec lui dit Boum
Et c’est l’amour qui s’éveille.
Boum !
Il chante "Love in Bloom"
Au rythme de ce Boum
Qui redit Boum à l’oreille
 

 

 

 

 

 

Tout a changé depuis hier
Et la rue a des yeux qui regardent aux fenêtres
Y a du lilas et y a des mains tendues
Sur la mer le soleil va paraître
 

 

 

 

 

 

Boum !
L’astre du jour fait Boum
Tout avec lui dit Boum
Quand notre cœur fait Boum Boum
 

 

 

 

 

 

Le vent dans les bois fait hou hou hou
La biche aux abois fait mê mê mê
La vaisselle cassée fait cric crin crac
Et les pieds mouillés font flic flic flac
Mais...
 

 

 

 

 

 

Boum !
Quand notre cœur fait Boum
Tout avec lui dit Boum
L’oiseau dit Boum, c’est l’orage
Boum !
L’éclair qui lui fait boum
Et le bon Dieu dit Boum
Dans son fauteuil de nuages.
 

 

 

 


 

Car mon amour est plus vif que l’éclair
Plus léger qu’un oiseau qu’une abeille
Et s’il fait Boum s’il se met en colère
Il entraîne avec lui des merveilles.
 

 

 

 

 

 

Boum !
Le monde entier fait Boum
Tout l’univers fait Boum
Parc’que mon cœur fait Boum Boum
Boum !
Je n’entends que Boum Boum
Ça fait toujours Boum Boum
Boum Boum Boum...
 

 

 

 

 

 

 

 

<Boum ! ( 붐!) >

 

 

 

시계는 똑딱똑딱 / 호숫가의 새는 짹짹
칠면조는 꾸륵꾸륵 / 예쁜 종은 딩댕동~

 


붐 ! / 우리 마음이 부풀면 붐! 소리가 나

그러면 세상 모든게 붐! 소리를 내 / 그게 사랑의 시작이야

붐 ! / Love in Bloom을 노래하면
붐의 리듬이 / 귓전에 붐! 소리를 맴돌게하지

 

어제부터 모든게 달라졌어 / 창가에서 거리를 바라보면
라일락도 보이고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도 보여 / 바닷가엔 태양이 떠오르겠지

 

붐 ! / 태양에서 붐! 소리가 나니까
세상 모든게 붐! 소리를 내 / 바로 우리 마음에서 붐! 소리가 나는거야......




 

 

리안 라 하바스(Lianne La Havas) - "Age"

2013. 2. 25. 15:05 | Posted by fourseasons
Lianne La Havas의 2012년 곡 중 Age란 곡입니다. 
가창력도 훌륭하고 창법도 매력적이지만 노래하는 음성에서 
묘한 아름다움이 가득 묻어나는 멋진 여가수입니다.

Lianne La Havas (1989 ~ ) London, England





Caetano Veloso - "Cucurrucucu Paloma"

2013. 2. 22. 21:26 | Posted by fourseasons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2002년작품, 영화 "그녀에게(Hable Con Ella)"의 OST로 쓰였던 곡, Caetano Veloso의 아름다운 음성과 구성진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 "Cucurrucucu Paloma"(비둘기)입니다. 영화 속 베니뇨의 알리시아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들은 가수 윤상님의  "어떤사람A"란 곡의 뮤직비디오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 노랫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