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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ow - 영화 '머니볼' OST

2013. 9. 25. 01:09 | Posted by fourseasons

 
영화 머니볼' OST 중에서... 나를 울컥하게 만든 노래. :)

 

너무 유명한 Lenka버전의 The Show, :) 


 --------------------------------------------- 

 P.S : 영화의 내용을 알고 이 노래를 들으면 더 가슴에 와닿고 절절한 노랫말.. :)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랫말>


The Show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난 잠시 중간에 멈춰있을 뿐이에요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인생은 미로같고 사랑은 수수께끼같죠

I don`t know where to go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시도는 해봤지만

And I don`t know why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Slow it down
속도를 늦춰요

Make it stop
그리고 멈춰요

Or else my heart is going to pop
안그러면 내 심장이 터져버릴거예요

`Cause it`s too much
왜냐하면 너무나

Yeah, it`s a lot to be something I`m not
그래요 그건 너무 내가 아닌게 되잖아요


I`m a fool
난 바보에요

out of love
사랑에서

`Cause I just can`t get enough
충분히 얻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난 잠시 중간에 멈춰있을 뿐이에요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인생은 미로같고 사랑은 수수께끼같죠

I don`t know where to go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And I don`t know why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난 한순간에 길을 잃은 한 소녀일 뿐이예요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난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그걸 보여주진 않아요


I can`t figure it out
난 알아낼 수 없어요

It`s bringing me down I know
그게 나를 힘들게 해요 알아요

I`ve got to let it go
그냥 놔두려고 해요

And just enjoy the show
그리고 그냥 쇼를 즐기면 되겠죠


The sun is hot In the sky
하늘의 태양은 뜨거워요

Just like a giant spotlight
마치 큰 스포트라이트처럼

The people follow the sign
사람들은 표지판을 따라가죠

And synchronize in time
동시에 말이죠

It`s a joke Nobody knows
이건 우스운 일이에요 아무도 모르죠

They`ve got a ticket to that show
그들이 그 쇼의 티켓을 가졌단걸요

Yeah
예...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난 잠시 중간에 멈춰있을 뿐이에요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인생은 미로같고 사랑은 수수께끼 같죠

I dont know where to go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시도는 해보겠지만

And I don`t know why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난 한순간에 길을 잃은 한 소녀일 뿐이에요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난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그걸 보여주진 않아요

I can`t figure it out
난 알아낼 수 없어요

It`s bringing me down I know
그게 나를 힘들게 해요 알아요

I`ve got to let it go
그냥 놔두려고 해요

And just enjoy the show
그리고 그냥 쇼를 즐기면 되겠죠


Just enjoy the show
그냥 쇼를 즐기면 되겠죠

I`m just a little bit caught in the middle
난 잠시 중간에 멈춰있을 뿐이에요

Life is a maze and love is a riddle
인생은 미로같고 사랑은 수수께끼같죠

I dont know where to go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시도는 해봤지만

And I don`t know why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난 한순간에 길을 잃은 한 소녀일 뿐이예요

I`m so scared but I don`t show it
난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그걸 보여주진 않아요

I can`t figure it out
난 알아낼 수 없어요

It`s bringing me down I know
그게 나를 힘들게 해요 난 알아요

I`ve got to let it go
그냥 놔두려고 해요

And just enjoy the show
그리고 그냥 쇼를 즐기면 되겠죠



윤종신(9집)-"그늘"

2013. 6. 28. 06:30 | Posted by fourseasons

 

내가 참 사랑하는 곡, 이 앨범의 곡 하나하나가 내게는 너무 소중하다.

 

 

더보기

윤종신 - "그늘"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거예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한번은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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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Neville -"Ave Maria"

2013. 6. 25. 15:59 | Posted by fourseasons

 

 

영화 Alive 의 마지막 장면에서 들었던 Ave Maria, 흔히 오페라나 성가대에서 불려지던

 

이 곡을 Aaron Neville의 음성으로 들으니 새롭고 듣기에 좋더라. 예전에 린다 론스타드

 

와 함께 Don't know much 를 부르던 그의 목소리를 기억했기에 겨우 알아 낼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볼 당시에는 인터넷검색이 지금처럼 쉬운 시절이 아니라 영화의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돌려보는 일이 내게는 습관처럼 남아있었다. 많은 미국 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이

 

아론 네빌의 목소리는 묘하게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그는 주로 가스펠 같은 주를

 

찬양하는 주제의 노래들을 많이 부른다. 그냥 보면 약간 험상궂은 그의 얼굴도 그의 음성

 

과 함께 바라보노라면 그렇게 경건하고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음악은 인간에게 최대의 

 

유희이자 기쁨이 아닐까.. :)  아름다움은 종교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다.

 

 

 

 

 

Dave Brubeck Quartet - "Take Five"

2013. 6. 22. 05:08 | Posted by fourseasons


Dave Brubeck Quartet


재즈 역사상 가장 화제를 모은 연주곡, 재즈에 관심이 없는 문외한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곡-"Take Five"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4인재즈밴드 Dave Brubeck Quartet의1959년 Time Out앨범을 통해 세상에 소개된 후, 당시의 재즈에서 흔치않은 4/5의 엇갈린 리듬을 활용해 굉장한 반향을 일으킨 곡이다. Pianist - Dave Brubeck, Bassist - Eugene Wright, Saxophonist - Paul Desmond, Drummer - Joe Morello 가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조화로움을 넘나드는 멋진 연주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Top 100 Jazz songs of all Time에 선정된 "Take Five" 는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재즈 애호가들과 일반 대중들의 Favorite Tune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출처 : Jazzresource.com / Wikipedia / Jazz Quatations.com

Rosenberg Trio-"Moonlight Serenade"

2013. 6. 13. 08:05 | Posted by fourseasons






– 로젠버그 트리오 (The ROSENBERG TRIO)-


Francisco Tarrega - Gran Vals(Grand Waltz)




Nokia Tune 2013 Classical Version





Francisco Tarrega [November 21st, 1852 ~ December 15th, 1909]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타레가 이 에익세아(Francisco de Asís Tárrega y Eixea) 

스페인 기타 연주가  작곡가이다. 카스텔론의 비야레알에서 태어나 마드리드 

음악원을 다녔으며, 뒤에 그 음악원의 교수를 지냈다. 명곡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을 비롯하여 많은 연습곡과 전주곡을 기타를 위하여 작곡하였다. 

근대 스페인의 가장 우수한 기타 연주가로 조명받고 있다. 



노키아 튠은 1902년에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 및 작곡가 프란시스코 타레가가 

작곡한 솔로 기타 모음집의 곡 Gran Vals(Grand Waltz)에서 발췌한 멜로디이다. 

1993년 노키아의 안시 반요키(Anssi Vanjoki)의 결정으로 라우리 키비넨

(Lauri Kivinen)이 Gran Vals 전곡을 매입하였고, 그 중 일부를 선택하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벨소리인 노키아 튠이 탄생하였다.

이 멜로디는 Gran Vals의 13-16번째 마디이다.

노키아는 이 멜로디에 대한 상표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휴대폰에서 들을 수 있는 최초의 식별 가능한 벨소리이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약 18억 회 재생되며, 이는 초당 약 2만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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