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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별재배법] 감자(1)

2013. 3. 8. 22:18 | Posted by fourseasons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yunhwanala2001/511



1) 유래 :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는 순조 24년(1824년)에 만주지방에서 전래되었다.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서 전분이 주성분이나, 칼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서 소금과 함께 먹으면 좋다. 
아린맛을 내는 솔라린 성분이 있으므로 저장시 햇빛을 보지 않게 해야 한다.

2)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밭을 만든다.

3) 재배 
감자는 구근인 감자 자체를 종자로 삼는다. 
씨눈이 많은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둑을 만들어 줄사이 60Cm ×포기사이 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10cm정도 두께로 덮는다. 씨감자를 심고 보름정도가 되면 잎이 4-5장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 버린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 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하고,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하여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 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래 쐬면 감자가 파래지는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정도 말리면 된다.
감자는 보통 하지에 수확한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르지만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감자재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그림클릭↓)




농촌진흥청 작물정보센터(그림클릭↓)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텃밭보급소에서 펴낸 텃밭매뉴얼이란 책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열매채소 모종 심기(가치,고추 등)


 

5월은 본격적으로 모종을 심는 달입니다. :)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텃밭보급소에서 펴낸 텃밭매뉴얼이란 책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열무, 얼갈이배추 씨뿌리기(파종)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줄뿌림하여 심습니다.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4월영상] 씨뿌리기(파종)-상추

2013. 3. 4. 21:54 | Posted by fourseasons



상추 씨뿌리기(파종)

 

여러가지 상추씨를 줄뿌림하여 심습니다.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3월영상] 밭 만들기

2013. 3. 4. 21:53 | Posted by fourseasons


밭만들기


밑거름을 흩어뿌려주고 삽으로 흙을 갈아엎은 후

괭이로 이랑을 만들고 쇠갈퀴로 두둑을 고릅니다.

 

TIp) 용어정리

 

이랑과 고랑.. 뜻

밭을 평편하게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입니다

그리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을 고랑이라고 합니다.

 

역할

고랑은 바람의 통로와 배수로 역할을 하며, 사람이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랑은 씨앗을 넣거나 모종을 옮겨서 작물을 키우는 곳으로 햇볕을 잘 받아 작물의 성장이 빠르고, 비가 많이 와도 고랑으로 물이 빠져서 뿌리가 썩지 않게 해줍니다.

 

밑거름

-기본이 되는 비료라고 해서 “基肥" 라고 하며, 웃거름(추비=追肥)에 반대 말.

작물을 파종,이식하기전에 토양에 주는 거름(비료) 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




※ 테크노 주말농장에서는 농장가족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3월에 일괄적으로 구역별로 퇴비살포와 밭갈기작업을 대신 준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개장준비하며 농장가족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작물별재배법] 무

2013. 3. 1. 23:51 | Posted by fourseasons



학명 : Raphanus sativus L. 
원산지 : 중국, 코카서스 남부 
영명 : Radish

 

1) 유래: 무의 원산지는 중국, 지중해연안, 서아시아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중국과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지중해연안, 서아시아등이 원산지로 알려진 무는 삼국시대이전부터 국내에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배추와 함께 2대 채소의 하나로 중요시 되어왔다.

 

2) 특성 : 무는 비타민C가 많으며, 특히 잎에는 비타민 AㆍC 및 무기물 함량이 많고, 뿌리에는 디아스타제(Diastase)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된 채소로 일찍부터 겉절이, 열무김치, 씨레기용으로 인기가 높다. 
 무의 생식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에 의해서 나타난다. 

       
3) 재배관리요령 
  * 밭 만들기 - 100㎝ 전후의 폭으로 이랑을 만든 후, 두둑 위에 양 가장자리로부터 15cm 안쪽에 두줄재배를 하는데 주간거리를 25cm 간격으로 파종할 구멍을 낸다.
* 파 종 -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아랑나비 45∼60cm 포기사이 15∼20cm로 점뿌림한다. 구멍에 3~4립씩 종자를 넣는다.
* 복토(흙덮기) - 너무 두텁게 덮으면 발아가 늦어지고, 얇게 덮으면 건조하여 발아가 안될 수 있으므로 1㎝ 이내로 덮은 후, 건조하지 않도록 가볍게 흙을 다져 준다.
* 물주기 -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 관 리 - 파종 후 일주일 내지 열흘정도면 발아가 되나, 잡초가 많이 올라오므로 제초 작업과 동시에 솎음을 해주면 좋다.

  솎음 
-  1회 : 파종후 떡잎때  
-  2회 : 본엽 2∼3장때  
-  3회 : 본엽 5∼7장때 

 

4) 수 확 : 파종후 60일 정도면 수확 할 수 있다.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5) 재배시 유의사항  
- 지나친 조기재배시 고온건조로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한다. 
- 균일한 발아를 위해 파종 전 또는 파종 후 충분히 물을 주어 관리한다. 
- 저습지나 척박한 토양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재배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진딧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종 후 2~3주 경에 500배 이상의 목초액을 1~2회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 

파종시기 : 8월 중하순

수확시기 : 파종 후 60일 이후




출처 : weekend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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